많이 생각했습니다. 그리고 기다렸습니다. 당신도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고, 그래서 나처럼 몇 번이고 망설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.


아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. 나도 당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 몇 번이고 망설이고 있습니다.


2018. 2. 23.